무정전 전원장치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이유는 다음의 인용 기사처럼 절실히 요구되므로 소개합니다!!!

IBM은 요즘 뉴욕증권시장에 서 연일 주가가 최고치로 치솟고 있다. '소생한 노회사'의 대명사로 꼽힐 정도로

회사가 건강해졌다.

IBM이 강한 회사로 재탄생한 비결을 알려면 미네아폴리스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 남쪽으로 달리면 된다.

파란색의 IBM 로체스터 공장.

전세계에 45만대나 설치된 인기 중형 상용컴퓨터 AS/400시리즈가 만들어지는 곳이다. 단일기종으로 20%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공장 내부를 보면 실망한다. 신기한 첨단 설비란 없다. 한국과 일본 공장보다 깨끗해 보이지도 않는다.

종업원들 복장은 제멋대로고 잡 담도 많이 한다.
하지만 이곳은 IBM에서도 최고의 제품이 나오는 공장이다. 90년대 초 IBM전체가 3년간 9%나 매출이 줄어드는

수모를 당했지만, 이 공장 매출은 25%가 늘었다.

이 공장은 IBM을 위기로 몰아넣은 요인, 즉 고객불만을 해결해주 는 시스템이 없다는 점을 일찌감치

간파했었다.  이 공장의 성공스토리 는 고객 불만을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QC전략에서 출발한다.

모토롤라를 벤치마킹, 1백만대당 3.4개의 불량품만 나오도록 하자 는 QC전략도 적극 도입했다. 생산라인 마디 마디엔 2백20대의 컴퓨터 가 품질을 착착 검사한다. 7백여 부품업체들에게도 "무결함 부품만 보 내라"고 요구했다.

로체스터공장은 '포커스 그룹'이란 고객 자문단을 결성, 제품 개 발단계부터 고객 의견을 반영시킨다.
44개 항목으로 된 고객관측 모델을 만들어 불만의 유형에 따른 대 책을 마련해두고 있다. 제품판매후 90일뒤엔 고객 집으로 전화를 건다.

1년쯤뒤엔 설문조사를 하고 기술자를 보내 세부의견을 청취한다.
덕분에 고객만족도는 89년 65%에서 이제는 91%까지 높아졌다.

스티브 칸 부장은 "새로운 소비자들을 만드는데는 기존 고객과 거 래할 때보다 5배의 비용이 들지만,

떠난 소비자들을 다시 돌리는데는 12배의 비용이 든다"고 말했다

당사는 위의 사례를 잊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생산 공급에 노력합니다.